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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실서 1억 수수→반씩 나눈 김종국-장정석, '배임수재 혐의' 불구속 기소

휴 지 2024. 3. 8. 08:3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50) 전 단장과 김종국(50) 전 감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이일규 부장검사)는 7일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을 배임수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은 지난 2022년 7∼10월 김 씨로부터 광고계약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총 1억 6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