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 부부 근황 재판결과 미뤄진 이유는? 2024년 10월 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 9 단독은 박수홍 형수 이 씨에 대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검찰에 대한 석명준비명령과 함께 변론을 재개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김다예는 과거 박수홍 관련 기사에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플러가 결국 박수홍 형수의 절친으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박수홍 측은 이번 사건에서 엄벌을 요구 하고 있으며, 반면 형수 측은 억울함을 주장하며 결백을 주장하고 있어, 11월에 있을 재판이 이 사건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국면으로 이어질지 그 결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