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 TV연예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44)이 1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밝히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정말 고귀하시고, 처음 보자마자 ‘저분은 부잣집이다’ 이런 느낌이 들 정도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태균이 김종민에게 "결혼 계획이 있냐"라고 묻자 김종민은 "내년 정도"라며 조심스럽게 답했습니다.그러면서 "프러포즈 계획은 아직 없다.

9일 방송되는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종민, 빽가, 정호영 셰프, 권은비가 무인도에서 프러포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종민은 "0.5성급 무인도에서 프러포즈를 하면 지금보다 더 예쁘게 꾸며 주겠다"라는 권은비의 제안에 솔깃해하며 무인도 프러포즈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한편, 권은비는 자신이 원하는 프러포즈에 대해 "카페에서 커피 마시다가 프러포즈 받아도 괜찮다"며 수줍게 밝히기도 했다.

방송인 전현무와 김종민이 MBC every1 '나 오늘 라베했어'(16일 방송)에서 서로의 연애 근황을 솔직하게 밝히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종민은 전현무로부터 새로운 연인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권은비는 "결혼 축하드린다"고 김종민을 축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