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라인업 선정과 관련, 서사와 스토리텔링이 있는 작품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를 포함한 글로벌 콘텐츠 라인업을 소개하고, 향후 디즈니+ 콘텐츠 방향성과 전략을 설명했다.
캐롤 초이(Carol Choi)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EVP)은 "2023년 디즈니+ 최다 시청 로컬 오리지널 작품 상위 15개 중 9개를 한국 작품이 차지할 만큼 한국은 스토리의 글로벌 확장성과 세계적 수준의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한국 콘텐츠 및 크리에이티브 업계에 대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