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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손흥민에 반격을 가했다!”…英 언론, ‘얼굴에 주먹질 사실 아냐’ 이강인 측 반박 조명→"싸움으로 뒤덮였다"

휴 지 2024. 2. 16. 12:33

손흥민 이강인


이강인과 일부 선수들은 저녁 식사를 마친 뒤 탁구를 치며 시간을 보내려 했다.

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언제나 저희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가 이강인 선수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 선수가 손흥민 선수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또한 이강인 선수가 탁구를 칠 당시에는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고, 탁구는 그날 이전에도 항상 쳐오던 것이었습니다.

나머지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입장을 정리하며 밝히겠습니다.다시 한번 이강인 선수에게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했다.

군대나 스포츠 조직이나 어떤 조직이든간에 약간의 기강이나 소유를 필요하겠지만 이게 너무 심해져서 어떤 일이든간에 기간을 잡으려 하거나 남의 인격을 무시하는 행동은 서로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개인 감정으로 서로에게 폭행을 간다는 것은 정말 창피한 일이죠 외국에 벌써 다 알려진 거 같은데 이거 정말 어떻게 보면 쪽팔릴 일입니다

아마도 외국 사람들은 한국에이 군대 문화 조직문화 기강 뭐 이런 걸 이해를 거의 잘 못 할 거예요

아마 미개한 나라라고 평가할 것 같습니다

이런 악수 같은 거는 빨리 좀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존중하는 조직 문화가 되어야지 자기가 선배라고 해서 강압적으로 후배에게 폭언을 가하거나 강의를 한다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죠

그리고 후배 입장에서는 선배를 존중하고 만약에 거절을 한다고 해도 조금 더 공손한 언행으로 거절했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특히 스포츠계에서 퍼져 있는 이런 선후배 문화 이런 거 좀 뿌리 뽑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