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에게 날계란 맞을 뻔한 오타니, 오늘(16일) 기자회견 발언에 팬들 환호

오타니는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은 가장 좋아하는 나라 중 하나다.여기서 플레이할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라고 말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프리에이전트 자격을 획득한 뒤 LA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라는 역대 최고액 계약을 맺었다.

샌디에이고는 17일 오후 7시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팀 코리아'와 연습 경기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