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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이 합쳐서 몸값만 1915억인데"...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출전했는데 태국과 충격의 무승부

휴 지 2024. 3. 22. 19:34

조현우의 결정적인 선방과 손흥민의 선제골에도 한국이 분위기 반등에 실패했다.

21일 오후 8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주민규가 최전방에 나섰고, 정우영, 손흥민, 정우영이 2선에 출전했다.


손흥민 이강인 다 나와도 '태국 원정'이 매우 힘든 이유

한국 축구대표팀이 홈 경기에서 아쉽게 태국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축구대표팀은 태국 방콕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하지만 이번 태국 원정은 손흥민, 이강인 등 축구대표팀 에이스들이 선발 출전하더라도 매우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이후 한국 대표팀은 이강인, 조규성(FC 미트윌란) 등을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당기며 막바지까지 태국 수비를 두드렸다.

한국 축구 팬들은 이강인의 이름이 불리자 큰 환호성으로 그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