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된 차들을 신고했더니 과태료를 문 주민들이 신고자를 공개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여 논란이 됐다.
A씨의 신고 덕에 그가 사는 빌라의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는 불법주차가 사라졌다.
게시문은 "요즘 악의적으로 누가 신고를 하는 것 같아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여 블박(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해보니 입주민이신 것 같더라.어떤 심보로 신고를 하신건지 정말 이해가 안 되어서 이렇게 쪽지 남기게 되었다.도대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마음 같아선 직접 가서 따지고 싶은데 저도 똑같은 사람 될까 봐 행동으로 옮기진 않겠다.세상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고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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