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뺑소니 사고 후 도주한 50대 남성이 음주측정 방해를 위해 추가로 음주하는 이른바 '김호중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지탄받고 있다.
최근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후 추가 음주로 경찰 음주측정을 방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추가 음주로 음주운전 혐의 적용을 어렵게 하는 '김호중 수법'이 반복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사고로부터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술을 더 마셔 경찰의 위드마크 공식(혈중알코올농도 수치 역산)을 어렵게 하는 방식이다.
'핫이슈 & 최신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트 비용 내놔"… 전 여친 협박·스토킹한 30대 벌금형 (0) | 2024.08.18 |
---|---|
전기차 달리면서 충전한다 (0) | 2024.08.17 |
'13년째 선행' 서경덕·송혜교, 광복절 맞아 몽골에 '이태준 안내서' 기증 (0) | 2024.08.15 |
“뉴라이트? 친일?”… 최초로 광복절 경축식 취소한 김형석이 누구길래 (0) | 2024.08.14 |
'만취 운전' 슈가, 인도 달리다 '꽈당' 추가 CCTV 공개 (0) | 2024.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