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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였지만".. '흑백요리사' 철가방요리사, 가정사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했다

휴 지 2024. 10. 10. 17:28


"고아였지만".. '흑백요리사' 철가방요리사, 가정사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했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 중인 철가방 요리사(본명 임태훈)가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당시 심경에 대해 "팔보완자를 해서 떨어져도 아쉬움이 없었다"며 "제 거를 다 보여줘서 아쉬움이 없었다.그래도 한 번 안성재한테 제대로 심사받고 싶었다.지금 생각하면 긴장하고 있었다.자신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음식할 때는 전혀 긴장 안 한다.항상 손님들에게 심사 받는 사람인데, 최고의 요리사가 제 음식을 심사하는 건 영광스럽고 부담스럽다"며 "항상 속으로 생각하는 사부님이 여경래 셰프다.사실 이길 자신이 없었다.어떻게 존경하는 분을 이기겠나.만약 여경래 셰프의 음식을 먼저 먹었다면 제가 졌을수도 있다.그 순간 운이 좋았던 거다.가슴 한쪽이 아팠다"고 털어놨습니다.


"고아였지만".. '흑백요리사' 철가방요리사, 가정사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