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연예인과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용 출입문 이용 절차 도입 계획을 시행 하루 전날인 27일 철회했다.
공사는 지난 23일 연예기획사들에 ‘인천공항 전용 출입문 사용 절차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 다중밀집 상황을 유발하는 유명인에 대해선 별도 출입문을 사용하게 하겠단 계획을 처음 공개했다.
공사 관계자는 "국정감사와 언론에서 제기한 특혜 우려를 반영해 승무원 전용 출입문 사용을 재검토하기로 했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속히 공항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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