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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벗고, 안고, 만지고"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눈물 증언→유영재 "친밀감 표현"

휴 지 2024. 12. 11. 07:46

"다 벗고, 안고, 만지고"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눈물 증언→유영재 "친밀감 표현"


2023년 4월 주방에서 성추행 사건도 증언했다. A씨는 "주방에 있는데 유영재가 뒤에서 끌어안았다. 성기가 내 몸에 부딪쳤다"고 했다.

또 "동생이 골프 패널로 한달에 한번 골프장에서 1박을 하고 오는 날 아침 10시에 깨워서 밥 주라고 해서 방문 두드렸더니 옷을 다 벗고 침대에 앉아 들어오라고 하더라. 이게 무슨짓이냐고 소리치고 나오니 얇은 실크 사각 팬티만 입고 나와 성기와 고환을 들어올리면서 나이 60에 이정도면 괜찮지 않느냐고 하더라. 그리고 반바지라도 입으러 간줄 알았는데 뒤에서 날 꽉 끌어안았다"고 했다.


또 "집안 현관에서 강아지를 안고 있었는데 한쪽 가슴에는 강아지가 있었고 다른 한쪽은 없었는데 내 젖꼭지를 비틀었다"고 구체적인 강제 성추행을 증언했다.

A씨는 처음부터 동생에게 성추행 피해를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동생 선우은숙이 첫 이혼에서 큰 상처를 받았고 18년 동안 혼자 외롭게 사는 모습을 보아왔다. 동생이 이 사실을 알면 쇼크와 충격을 받을것 같아서 말을 못했다. 유영재에 대해 하늘에서 내려준 사람이라고 말도 했기 때문이다. 또 유영재가 결혼을 당기고 싶어하는데 도와달라고 했었고 '이왕 사는거 빨리 같이 살아라'라고 내가 설득한 부분도 있었기에 죄책감도 느꼈다"고 했다.

성추행 사건 증언 : 선우은숙의 언니가 유영재의 성추행을 증언하며 재판에 출석했다. 여러 차례의 성추행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유영재의 반응 : 유영재는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며 친밀함의 표현이라고 주장하고, 대형 로펌 변호사를 선임해 방어하고 있다.
이혼 결정 배경 : 선우은숙은 유영재와의 불화로 이혼을 결심했으며, 언니의 성추행 피해 고백이 이혼 수순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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