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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여자는 3일에 한번 패야" 일베 논란에 해명 "출처 몰랐다"

휴 지 2024. 12. 8. 11:06

김이나 "여자는 3일에 한번 패야" 일베 논란에 해명 "출처 몰랐다"



김이나는 12월 8일 공식 계정을 통해 "일베에 들어가 본 적도 없고, 저는 아직까지도 그 출처가 일베인지 알지도 못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내린 순간부터 지금까지 분노 속에 있는 시민 중 하나입니다"고 덧붙였다.


이는 "계엄령 어떻게 생각하세요? 탄핵 찬성하시나요? 2찍(국민의 힘을 투표한 이들을 가리키는 표현)이세요?"라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대한 김이나의 답변이다.

그러나 일베 회원이 아니라면 이 같은 표현의 존재조차 알기 어렵다는 점, 작사가란 단어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고 일하는 직종이라는 점에서 김이나의 해명에 의문을 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김이나 일베 논란 해명 : 작사가 김이나가 일베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해당 커뮤니티에 들어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시민으로서의 분노 : 김이나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에 대해 분노하는 시민 중 하나라고 밝혔다.
과거 발언 재조명 : 김이나의 과거 저질 표현 사용이 재조명되며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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