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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박규영, 탈북민 변신…제2의 정호연 되나

휴 지 2024. 12. 24. 16:19


'오징어게임2' 박규영, 탈북민 변신…제2의 정호연 되나



배우 박규영의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


오는 26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된다.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가 펼쳐질 가운데, 박규영은 새로운 캐스트 '노을'로 출연한다.


'노을'은 군인 출신의 탈북민으로 돈을 벌어 북에 두고 온 어린 딸을 찾는 것이 유일한 목표인 인물. 공개된 스틸에는 대충 묶은 머리와 수수한 옷차림, 특히 건조하고 메마른 눈빛으로 '노을'의 면면을 그려낸 박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과연 박규영 그리고 '노을'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어떤 이야기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오징어 게임 시즌2 : 박규영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새로운 캐스트 '노을'로 출연하며 기대를 모은다.
박규영의 이전 작품 : 박규영은 '스위트홈'과 '셀러브리티'에서 주목받으며 글로벌 흥행을 이끌었다.
노을 캐릭터 : '노을'은 탈북민으로 딸을 찾기 위해 게임에 참가하는 인물로, 박규영의 연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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