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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너였어" 유연석♥채수빈, 진짜 부부됐다…뜨거운 하룻밤 '결실' (지거전)

휴 지 2025. 1. 5. 13:28

"온통 너였어" 유연석♥채수빈, 진짜 부부됐다…뜨거운 하룻밤 '결실' (지거전)



'지거전'에서 유연석이 채수빈에 청혼하며 가짜 부부가 아닌 마침내 진짜 부부로서의 결실을 맺었다.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최종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가 진짜 부부가 되며 꽉 찬 해피엔딩을 찍었다.


납치범(박재윤)에게 총을 맞고 백사언은 자취를 감췄고, 홍희주는 홀로 남은 집을 지켰다. 초인종 소리가 들리자 황급히 현관으로 향했지만 찾아온 이는 홍인아(한재이)였다.

6개월이 지나도 백사언을 잊지 못한 홍희주는 "나 이 집에서 안 나갈 거다"며 확고함을 보이더니 "이 집 비웠는데 그 사람 돌아오면? 왔는데 내가 없어서 엇갈려버리면 어떡하냐. 난 아직도 그 사람이 없다는 게 믿기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잊으라는 홍인아의 말에 홍희주는 "그러니까 왜 그런 말을 하냐"며 언성을 높였고, "그 사람이 있어야 덜 아프고 행복할 수 있다. 나 그 사람이 너무 필요하고 보고싶다"고 자리에 주저앉아 목놓아 울었다.


지금 거신 전화 최종회 : 유연석이 채수빈에게 청혼하며 진짜 부부로 결실을 맺은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홍희주의 고백 : 홍희주는 백사언을 잊지 못하고 그를 찾기 위해 외국 전쟁터로 향했다.
백사언의 청혼 : 백사언은 홍희주에게 결혼을 청혼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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