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추영우 가짜→진짜 부부하기로, 11.1% 자체 최고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가짜→진짜 부부하기로, 11.1% 자체 최고 (옥씨부인전)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10회에서는 각자 인생 최고의 무대에 뛰어든 옥태영(임지연 분)과 천승휘(추영우 분)의 애틋한 결심이 시선을 끌었다. 시청률은 수도권 11.8%, 전국 11.1%로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6%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3%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천승휘가 남편 성윤겸(추영우 분)이 되기 위해 제 삶을 모두 포기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던 옥태영은 이것이 시동생 성도겸(김재원 분)과 도끼(오대환 분)도 함께 마음을 맞춰 꾸며낸 일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청에서 만난 성윤겸이 끝내 돌아오지 않자 이들은 옥태영을 지키기 위해 합심해 이와 같은 일을 꾸몄던 것.

임지연과 추영우의 결심 : 임지연과 추영우가 부부로 살아가기로 결심하며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애틋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옥태영의 복수와 진실 : 옥태영은 동서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복수를 결심한다.
옥태영의 새로운 삶 : 천승휘의 격려로 옥태영은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고, 성윤겸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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