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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말린 결혼"vs"사실과 달라"…이범수·이윤진, 진흙탕 접어든 이혼소송

휴 지 2024. 3. 24. 08:34

배우 이범수(54)와 이혼 소송 중인 아내 통역가 이윤진(41)가 작심한 듯 폭로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16일 이범수와 이윤진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23일 이윤진은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이혼 조정 ‘불성립’ 거의 10개월은 되어 간다.


2024년 3월 16일, 앞서 한차례 이혼설 이 불거졌던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현재 이혼 조정 중인 사실 이 전해졌습니다.

이혼 조정 절차를 밝고 있는 현재,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딸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생활 하고 있고 아들은 이범수와 함께 서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14살 나이 차이 이범수-이윤진 부부, 14년 만에 파경 1969년생 현재 나이 54세인 이범수 는 2003년 결혼했다가 5개월 만에 이혼 했습니다.


번역가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와의 이혼 조정 중인 심경을 토로해 이목이 집중됐다.

피가 마르고 진이 빠지는데, 이제 이혼 재판으로 넘어가면 2년은 족히 걸린다고...”라며 남편인 이범수와의 이혼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윤진은 “누굴 탓하겠는가 모두 다 말리는 결혼을 우겨서 내가 했는데”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범수 #이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