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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학폭 의혹' 송하윤, 학폭 피해자 재등장…“터질 게 터졌다”

휴 지 2024. 4. 3. 07:17

작품의 흥행으로 인기가 급상승하며 꽃길만 걸으면 되는 상황에서, '스타'가 된 이들의 학폭이 터졌다.

이전 학폭논란에 휩싸인 배우들도 전성기를 맞자마자 해당 논란이 터졌다.


소속사 측과 조병규는 학교폭력을 부인했고, 논란을 제기한 이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며 일부는 누명을 벗었다.



A씨는 뒤늦게 학폭 의혹을 꺼낸 데 대해 “미국에 살아서 활동을 몰랐다.내가 원했던 건 만나기 싫단 것이 아닌 사과하고 왜 나에게 폭행한지 알고 싶었던 것이다”라며 “(송하윤이) 그걸 안 해서 제보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A씨는 송하윤에게 학교 폭력 피해를 입은 또다른 피해자 B씨와의 전화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C씨는 "그 상황에서 있었던 명확히 일어난 사건은 맞다.그 아이가 연루된 건 사실이 맞다.아니라고 부정할 순 없다"면서 송하윤이 학교 폭력 가해자가 맞으며, 이로 인해 강제전학을 간 것이라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