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84

'악마' 박신혜, 김재영 칼로 찌르고 기괴한 웃음…상상초월 첫 방송 (지옥에서온판사)

21일 첫 방송 된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스스로를 지옥에서 온 악마라고 주장하는 강빛나(박신혜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는 자신이 맡은 사건들 중에서 지옥으로 보낼 죄인을 찾아 일부러 낮은 형량의 판결을 내려 풀어준 뒤, 직접 죄인을 처단해 지옥으로 보내는 방법을 택했다. 앞서 억울하게 독직폭행의 죄를 뒤집어썼던 경찰 한다온은 자신에게 무죄 판결을 내린 판사 강빛나가, 이번 교제 폭력 사건 담당 판사라는 것을 알고 기대를 품었다.

곽튜브 품은 빠니보틀, '욕설 DM' 파장에도 마이웨이…"난 공인 아닌 백수"

빠니보틀이 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인 곽튜브와의 콘텐츠를 정상적으로 공개한 가운데 욕설 DM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빠니보틀은 "공인이 저렇게 욕해도 되냐, 방송 못나간다 하시는 분들 계신데 생각해주시는 점은 너무나 감사드리지만 전 공인도 연예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냥 놀러댕기는 백수 따위"라며 "그냥 제 스타일대로 살다 가겠습니다"라고 마이웨이 면모를 드러냈다. 빠니보틀의 글에 팬들은 "맞는 말.본인의 주관대로 살아가야", "줏대있는 빠니 좋다", "빠니보틀 곽준빈 모두 훌훌 털길", "이 정도로 비난받을 일이 아닌데" 등 반응을 보이며 빠니보틀을 응원, 최근 이나은 옹호 논란에 휩싸였던 곽튜브에게도 힘을 실었다.

'논란' 곽튜브, '전현무계획2' 녹화 불참 "컨디션 문제, 하차 결정無"

유튜브 겸 방송인 곽튜브가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최근 진행된 '전현무계획 시즌2' 첫 촬영에 불참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MBN 측은 "어제 첫 녹화 불참은 출연자 컨디션 문제로 인한 것이다.곽튜브 본인 요청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라면서 "하차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곽튜브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돌아온 준빈 씨의 행복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시청률은 1위… 종영 2회 남기고 '역대급 전개'에 항의 폭발한 주말 드라마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몇부작 안 남은 가운데 시청자 게시판에서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속 등장인물 임수향이 연기하는 캐릭터 '박도라'가 하반신 마비 설정을 받으며 논란이 불거졌다. 15일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 48회 방송분에서 공진단(고윤 분)에게 납치된 박도라는 교통사고로 다발성 골절을 입고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