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대학생이래도 믿겠네…세월 잊은 소녀美 오연서, 박나래와 깜짝 인연…"안양예고 선배, 학창시절 유명" 조국당 "尹 대통령이야말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꽃집을 찾아 화사한 꽃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고현정은 53세가 무색할 만큼 싱그러운 분위기와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꽃이 꽃을 안고 있잖아", "언니 얼굴 어디있어요? 다 꽃밖에 안보이는데", "소녀미가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송승헌, 오연서, 이시언, 태원석이 등장해 '초여름 특집'을 꾸몄다. 오연서는 "박나래가 학교 다닐 때 유명했다.연기도 잘 하고 끼도 많아서 정극 연기도 잘 하셨다"며 학창시절 선배 박나래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송승헌은 절친 신동엽과의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 수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