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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은 유통업계, ‘캐릭터 마케팅’ 눈에 띄네

휴 지 2024. 5. 4. 11:37


올해로 102회를 맞는 ‘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의 프로모션과 기획전 등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사진=도미노피자)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필드 사이드 콤보’를 출시하고 관련 굿즈(상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와 ‘헬로카봇 펜타스톰’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100년간 어린이날(5월 5일)에 서울지역에서 비가 내린 것은 총 24차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어린이날 비 예보가 있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제주에 5일 오전에서 6일 새벽 사이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호우, 전남 해안·부산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5일 오후부터 6일 아침까지 시간당 20∼30㎜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가족친화 경영에 힘을 주고 있는 국내 주요 기업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임직원·가족 참여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LG전자는 4일 경기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임직원·사내 협력사 가족 1만명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