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엽은 "그러나 부주의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조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다소 늦었지만 실망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기 위해 이렇게 메시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최상엽은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의 물건 등에 이름을 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한 팬의 자동차에 '토스카니'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곽 씨라는 팬에게 '곽곽디라라'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영상 공모전 팀 이름을 부탁하자 '놀란도 놀란팀'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다.그러다 한 팬이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이름을 붙여달라고 하자 '종이싸개'라는 이름을 붙였다. '종이싸개는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