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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여자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숨진 채 발견…향년 54세

오겐키데스카, 와타시와 겐키데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잘 지내요)일본 영화 '러브레터'에 나오는 이 대사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끈 유명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오늘(6일) 향년 54세로 숨졌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현지 공영방송 NHK보도에 따르면 나카야마는 이날 오전 도쿄 시부야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나카야마의 연예 사무소 관계자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사망을 확인했습니다.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배우 겸 가수였던 나카야마는 이와이 ?지 감독의 1995년 영화 '러브레터'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러브레터'는 1999년 한국 개봉 당시 140만 명을 동원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재개봉했습니다.나카야마 미호 사망 : 일본 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5..

"멋진 남자 박정희 대통령!"…공유, 끌올된 '정치 성향' 오늘(5일) 인터뷰서 입 열까

20여년 전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낸 배우 공유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 논란과 맞물리면서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늘(5일) 인터뷰에서 과거 자신의 발언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유가 지난 2005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치 성향'을 드러낸 발언이 다시금 회자 되면서 네티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당시 공유는 '당신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남자 세 명은?'이라는 질문에 '나의 아버지, 마이클 조던, 그리고 박정희'라고 답한 것. 공유의 발언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 논란과 함께 다시 재조명되면서 '독재 정권' '비상 계엄'을 지지하는 발언이 아니냐는 의혹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일각에서는 공유의 역사 인식, 정치 성향에..

루시 최상엽, 버블에서 '종이싸개' 발언→"신중하지 못한 단어 선택…다른 의미 내포X"

최상엽은 "그러나 부주의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조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다소 늦었지만 실망하셨을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기 위해 이렇게 메시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최상엽은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들의 물건 등에 이름을 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한 팬의 자동차에 '토스카니'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곽 씨라는 팬에게 '곽곽디라라'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영상 공모전 팀 이름을 부탁하자 '놀란도 놀란팀'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다.그러다 한 팬이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이름을 붙여달라고 하자 '종이싸개'라는 이름을 붙였다. '종이싸개는 뭐야?..

엑소 출신 타오, SM출신 女와 결혼 "혼인신고 목표달성"

2일 타오는 자신의 계정에 "목표 달성"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연인 쉬이양과 부부증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쉬이양은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2016년 SM루키즈로 얼굴을 알렸다가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앞서 타오와 쉬이양은 지난 2020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해 왔다. 하지만 공개 열애를 발표하고, 이후 타오는 공개 프러포즈까지 했다. 결국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한 상황이다.타오 혼인신고 : 그룹 엑소 출신 타오가 쉬이양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기혼자가 되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후 결혼에 이르렀다.쉬이양의 경력 : 쉬이양은 2014년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시작해 2016년 SM루키즈로 데뷔,..

'펜싱 국대' 오상욱, '배드민턴 국대' 이용대와 신경전…"베이징 올림픽은 좀 오래됐지" (미우새)

오상욱과 배성재가 이용대와의 배드민턴 경기에서 신경전을 벌였다.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튜디오 게스트로 샤이니 민호가 출연한 가운데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함께 휴가를 떠난 이용대, 배성재의 이야기와 더불어 우울감에 빠진 김승수와 허경환이 처음으로 속내를 털어놨다.이날 이용대의 소개로 만난 오상욱과 배성재는 훈훈한 분위기로 여행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용대는 "상욱이가 금메달 두 개를 가지고 다니더라. 사람들이 금메달리스트인 걸 알아보면 꺼내서 보여준다"라며 폭로(?)했다.오상욱과 배성재의 신경전 : 오상욱과 배성재가 이용대와의 배드민턴 경기에서 신경전을 벌이며 유머를 나눴다.이용대의 금메달 폭로 : 이용대는 오상욱이 금메달을 자랑하며 사람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