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최신뉴스

"난 이런 사람" 류준열, '한소희 열애→결별' 후폭풍 '침묵은 계속'

휴 지 2024. 5. 24. 10:47

"난 이런 사람" 류준열, '한소희 열애→결별' 후폭풍 '침묵은 계속'


배우 류준열이 지난 3월부터 불거진 열애와 결별, 골프 그린워싱 논란까지 사생활 이슈와 다양한 논란을 겪었던 심경을 직접 전하며 '초심을 찾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소희와의 열애가 공개된 지 14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류준열은 이후 사생활에 이어 그린피스 홍보대사 위촉 후에도 환경오염의 주범인 골프를 즐기며 김주형 골퍼의 캐디로 국제 행사에 참석한 모습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두 달 여가 지난 지난 10일 열렸던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사생활 이슈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연 류준열은 "당시에 제 의지와 상관 없이 SNS에 여러 글들이 올라왔다.이에 대해 일일이 답변하기보단 침묵하고 그로 인해 생긴 비판을 감당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김민희 “故허참 간암 투병, 전혀 몰랐다” 오열 (‘금쪽상담소’)


김민희는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 133회에 출연해 “케이블 방송에서 더블 MC를 허참 선생님과 1년 넘게 같이 했다”며 “그 프로그램이 선생님 마지막 작품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대폰에 유독 선생님 뒷모습 사진이 많더라.선생님이 한숨 쉬시는 걸 제가 많이 찍었더라”며 “어느 날 선생님이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들었다.마지막까지 힘든 내색 없이 방송을 하셨다.그런데 나는 아프다고 계속 징징댔다”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죄송하더라.계속 선생님 얼굴은 어두워지셨는데 그것도 모르고 내가 철이 없었다”며 “선생님이 언젠가 허공을 바라보며 ‘민희야 열심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