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2

잘 나가는 줄 알았던 황정음, 돈 문제로 피해자와 합의 실패

황정음은 사업가 이영돈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해 이목이 집중됐는데, 일반인 여성을 이영돈의 상간녀로 지목해 큰 논란이 됐다. 황정음은 A씨와 합의를 진행하는 걸로 알려졌으나, 최근 A씨가 결국 황정음을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황정음이 피해자와의 합의가 결렬된 이유에 대해 이진호는 "피해자 A씨가 요구했던 건 진정성있는 사과였다.소속사 측이 먼저 발빠르게 나섰다.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를 전하고 기사 삭제 혹은 수정 요청 적극적으로 나섰다"라고 전했다.

'SNL' 황정음, 매콤할 줄은 알았지만 마라였네 "이혼 준비됐다"

황정음은 지난 30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에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콩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드라마 '7인의 부활'로 돌아온 그는 "제가 출연한 작품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거 같다.제가 작품 보는 눈은 있는데 남자 보는 눈은 없는 것 같다"고 했고, 시작 전 준비됐느냐는 물음에도 "이혼 준비됐다"고 외쳐 박수를 받았다. 황정음은 저격 게시물에서 남편을 옹호하는 댓글에 "내가 돈 더 벌고 내가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는 게 맞지", "이혼은 해주고 즐겼음 해" 등의 반응을 하면서 이혼 사유가 외도임을 짐작케 하기도 했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의 무대 위에 선 배우 황정음이 전 남편 이영돈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는 등 대담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