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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BTS 지민과 열애설 그 후... 악플러 저격 “마지막 기회”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송다은이 악플러를 저격했다. 22일 송다은은 개인 SNS에 “어이구 OO아 꾸준히 내가 왜 욕을 먹어야 하는 지 논리적인 척 메일을 많이 보냈구나.고생이 많다”라며 악플러가 보낸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6월동안 방송한 채널A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다. 최근 음주 뺑소니 혐의로 물의를 빚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과거 전 매니저가 낸 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22일 YTN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무명시절부터 함께 일했던 전 매니저 A씨와의 소송에서 패소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입상 뒤 말도 없이 지금 소속사와 계약했다. 함께 힘을 모아 총선 참패를 이겨내야할 상황에..

강형욱 와이프 수잔 엘더 인스타에 등장한 의미심장한 댓글

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과 와이프 수잔 엘더 부부가 회사 직원들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화장실 시간까지 통제했다는 추가 제보가 나왔다. 해당 내용이 전해지자, 강형욱 와이프 수잔 엘더 인스타에는 "오후 3시에 화장실 잘 다녀오셨나요?", "돈도 많이 버는 분들이 약자들 왜 괴롭히고 그러시는 건가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돈 없어서 참는다.암튼 화이팅이야", "개들은 누워있네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강형욱과 아내 수잔 엘더는 잇따른 의혹과 폭로에도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지난 21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가운데 그의 패션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날 김호중은 취재진을 피새 조사실로 들어가 약 ..

윤민수, 결혼 18년만 이혼…"子윤후 부모로 최선을 다할 것"

바이브 윤민수가 결혼 18년 만에 이혼한다. 이어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 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이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민수는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 비연예인 김민지와 결혼해 같은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다.

‘동상이몽2’ 김기리♥문지인, 일상 최초 공개…“발달장애 동생 있어” 오열

2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예비 부부’ 김기리와 문지인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문지인과 남편 김기리는 물론 지켜보던 스튜디오 모두 눈물바다가 된다. 예비 부부 김기리와 문지인을 위해 결혼 선배인 이성미, 신애라, 백지영은 변기 에피소드부터 이혼 서류까지 기상천외한 결혼 꿀팁을 공개한다. 배우 황보라가 출산을 앞둔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파워 P 황보라의 출산가방 싸기. 유튜브 등 영상을 찾아보며 출산 가방을 싸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는 황보라는 "그런데 정보량이 너무 방대하다.그래서 제가 2주 전에 아이를 낳은 산모에게 꿀팁을 전수 받았다.팁을 전수 받은 대로, 또 제가 필요한 것을 토..

故 구하라, ‘버닝썬 게이트’ 경찰유착 폭로 숨은 공신이었다

고(故) 구하라가 ‘버닝썬 게이트’ 속 경찰 유착 관계를 파헤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버닝썬 게이트 취재에 나섰던 강경윤 기자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포함된 단톡방에 등장한 경찰 고위층의 존재를 취재한 과정을 소개했다. 네가 알고 있는 것 그대로 기자님한테 얘기를 해’라고 했다”고 말했다.

"강형욱 가스라이팅에 정신 피폐…메신저 감시" 전 직원들 폭로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 중인 회사 직원들의 후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형욱이 운영 중인 회사 보듬컴퍼니 직원, 전 직원들의 회사 리뷰가 퍼져나갔다. 별점 5점 중 1점을 준 전 직원은 "여기 퇴사하고 정신과에 계속 다님.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이라면서 "부부관계인 대표,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짐"이라고 적었다

"영양 젊은 여자들, 우리 왔다고 지금.." '피식대학' 이용주, 지역 비하 외에도 충격적인 발언 포착됐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용주의 발언도 함께 논란이 되고 있다. 이용주 "영양 여성들, 우리 떴다고 곱게 화장해" 영양에 방문한 멤버들은 "젤리가 할머니 살 뜯는 맛이다", "강이 똥물이다", "(햄버거가) 부대찌개 같은 그런 느낌이다.못 먹으니까 막 이렇게 해서 먹는 거 아니냐", "음식 메뉴가 특색이 없다", "여기 중국 아니냐" 등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한전 영양지사장, 정재형 발언 지적 멤버들은 영양을 떠나면서도 "아니, 저희가 영양에 와서 뭐 이것저것 해보려고 했는데"라며 아쉬운 소리만 늘어났다.

티파니 영, SM엔터에 서운 "13년 일했는데 주차비→커피값 내라고" (라스)

'라디오스타' 티파니가 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향해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티파니 영은 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이하 'SM')에서 예전만 못한 신세라고 털어놨다. 티파티 영은 "회사에서 10주년을 맞이하고 SM을 나왔다.(현재) 소녀시대 15주년 프로젝트 때문에 다시 SM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건희 명품백 수사 놓고 법무부 검찰 인사 단행...검찰 VS 용산 갈등 수면위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를 놓고 검찰 고위간부가 대거 인사되자 검찰과 대통령실·법무부 간 갈등이 표면화되는 모양새다. 이번 인사를 놓고 이 총장이 말을 하지 못한 것은 법무부가 이 총장과 사전 조율이 없었다는 뜻으로 검찰 인사에 이 총장이 '패싱'된 것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향후 중간 간부 인사 기조 등을 정할 검찰 인사위원회 기일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사를 지휘하는 형사 1부장·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반부패수사 2부장, 공석이 된 1∼4차장 후임자 임명 등을 놓고 검찰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노골적으로 분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