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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빵' 택한 르세라핌…핸드마이크+춤 최소화 '실력 논란' 의식 "번호 물어보더라"…선미·권은비, 한해에 이용당했다 '폭로' (놀토)

휴 지 2024. 6. 16. 10:09

'안전빵' 택한 르세라핌…핸드마이크+춤 최소화 '실력 논란' 의식



총 40여 분 펼쳐진 무대에서 10곡의 무대를 펼치며 르세라핌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퍼포먼스와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였지만, 남은 것은 '실력 논란' 굴욕뿐이었다.

여기에 사쿠라, 카즈하 등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평가 받는 멤버들도 '코첼라' 무대 이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현장에서 라이브 무대가 처참하다는 인상을 주지는 않았다.

물론 이번 무대 한 번만으로 지난 논란이 사라지고, 부정적 여론을 완전히 뒤집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번호 물어보더라"…선미·권은비, 한해에 이용당했다 '폭로' (놀토)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워터밤 여신' 가수 선미, 나연,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미는 "방송이 끝나고 3년이 지났는데 그 3년 동안 (한해에게)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고 해 '놀토'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이어 그는 "너무 웃긴 게 한해 님이 저랑 찐친이라고 뱉어놓으신 게 있지 않나"라며 "저한테 '방송에서 내가 너 찐친이라고 말해놨거든'이라고 문자를 했다"고 한해가 뒤늦게 선미에게 이 사실을 실토했던 것을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윤성덕, ILO 이사회 의장 선출…한국, 21년만에 의장직 수임


이날 윤 대사는 오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51차 ILO 이사회에서 2024∼2025년 임기 ILO 이사회 의장으로 뽑혔다.

한국이 ILO 이사회 의장직 수임한 것은 2003년 이후 21년 만이다.

윤 대사는 ILO 이사회 의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